패런트리 - 밀레니얼 부모의 힙한 성장 커뮤니티

“우리는 과연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걸까?”
패런트리는 이러한 질문에서 시작했습니다.

밀레니얼 부모인 우리는 자유롭고 화려했던 20대를 뒤로 하고, 30대가 되어 자발적으로 코로나 베이비를 낳았고, 육아와 팬더믹으로 인한 비자발적인 경력단절을 경험하게 되었죠.

‘나의 삶‘이 소중한만큼 나의 ‘아이‘도 소중하기에, 어떻게 하면 ‘나’도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너는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 부모가 되고 싶어?”
서로 이 질문을 하며 각기 다른 매력적인 답이 나오는 걸 알게 되었죠. 결국 우리의 가장 큰 고민은 ‘이렇게 급변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부모로서 우리만의 가치와 삶의 중심을 지킬 수 있을까‘였어요. “육아의 정석“만을 찾아 헤매던 세상이 아닌 다양한 육아의 라이프스타일이 존중되고 표현될 수 있는 육아의 패러다임 전환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어떤 유치원을 보낼까, 어떤 교구를 사줄까, 어떤 학원을 보낼까.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우리는 매일 다르지 않은 고민을 하고 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지켜야할 삶의 중심과 나아가야할 방향이거든요.

“나는 어떤 부모가 되고싶어! 나는 어떤 육아를 하고 싶어!”
자유롭게 나의 소신을 선언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편견없이 들을 수 있고, 든든한 서로의 응원으로 일상 속에서 흔들림없이 실천해나갈 수 있는 커뮤니티.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부모도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Parents + Tree를 합쳐 ‘패런트리’ 부모는 아이를 위해 항상 든든하게 서있는 나무이기에, 끊임없이 성장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를 담았어요.

- 나의 양육방식과 내 아이의 기질을 이해하는 존중육아
-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부모와 함께 만들어가는 혁신육아
- 내 아이의 관심사에 집중하고 세계를 확장해주는 몰입육아
- 부모와 아이가 스스로 온전한 자아로서 받아들이는 독립육아
- 자연을 만나고 함께하면서 지속 가능한 삶을 찾는 자연육아
- 책을 통해 사고력과 탐구력, 나만의 세계관을 만드는 독서육아
- 전 세계 밀레니얼 부모의 양육 스토리를 들어보는 세계육아

■ 일곱가지 양육 유형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추천 육아 프로그램
■ 육아의 관심사별로 모여 함께 가치관을 공유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클럽
■ 다양한 밀레니얼 부모의 육아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콘텐츠 매거진

우리는 패런트리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육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며 우리는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지’ 자신만의 양육 주관을 찾아갈 수 있어요. 단단하게 채워지는 양육 주관을 바탕으로, 비슷한 관심사와 경험을 나누기 위해 모인 양육자들의 연대는 육아의 과정에서 굉장한 에너지가 되어 돌아와요. 이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양육자의 육아 경험은 하나의 커리어이자, 한 가족의 레거시로 세상에 남겨질 거에요.

밀레니얼 부모로서 ‘육아’라는 길 위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을 때, 패런트리가 당신의 GPS이자 함께 걸을 수 있는 동행이 되어드릴게요.

우리는 밀레니얼 부모를 위한 힙한 성장 커뮤니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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